"볼지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알리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나훔 1장 15절

눈바람이 거세게 불던 3월 4일, 우리가 다시 거리로 나아갔습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걸음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따뜻한 한마디, 전해진 작은 주보와 전도지가 누군가의 마음에 새겨지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길이 열리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머무는 이곳을 더 아름답게 하기 위해 작은 손길도 보탰습니다.

복음과 함께 우리의 섬김도 이 땅에 스며들어, 주님의 사랑이 더욱 선명히 드러나기를 소망합니다.

매주 화요일, 이 걸음을 이어갑니다. 복음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도록, 함께 기도로 동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