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로 그 교회를 꿈꾸며”
안녕하세요.
갈보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영생 목사입니다.
존귀하신 여러분들을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뵙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반갑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자랐고 지금 교회안에서 교회와 교우들을 섬기는 목회자로서 늘 저의 생각과 관심의 제 1순위는 주님의 교회이며, 어떠한 교회가 될것이냐?라고 하는 건강하고도 바람직한 교회의 청사진(靑寫眞)에 있습니다.
저는 우리 갈보리 교회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교회들중에 또 하나의 교회로만 전락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저는 갈보리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바로 그 교회가 되기’를 날마다 꿈꾸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갈보리교회만 생각하시면 기뻐 춤추시며 행복해하시는 그 교회를 꿈꿉니다.
다윗을 향해 말씀하신 “너는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행13:22) 하신 이 말씀이 곧 우리 제단을 향해주시는 음성이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우리 주님 마음에 쏙드는, 주님 기뻐하시는 그 교회!가 될 때에 우리 제단에 나오는 모든 교인들도 덩달아 기쁘고 행복해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주님 마음에 쏙드는 교회란 주님의 마음과 성품이 나의 마음과 성품이 되고 주님의 소원이 나의 소원이 되며 주님의 비전이 나의 비전이 되는 교회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공생애를 통하여서 주님의 소원과 비전을 이미 다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곧 마태복음 9장 35에서 36절까지의 말씀에서 여실히 다 보여주신대로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키우며 고치신” 사역,
곧 생명 살리는 사역이셨습니다.
갈보리교회는 주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셨던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교회입니다. 갈보리교회는 죽은 심령을 복음으로 살리고 흔들어 깨우는 교회입니다.
갈보리교회는 살려낸 심령을 복음으로 잘 키우고 훈련시키는 교회입니다.
갈보리교회는 살리고 키워낸 심령을 복음으로 치유받아 또다른 사람을 살리고 키우고 치유하는 ‘상처입은 치유자’(wounded healer)의 삶을 살아가도록 무장시키는 교회입니다.
저희 갈보리 제단에서 이토록 놀랍고도 신비로운 믿음의 실험과 모험을 함께 해보지 않으시렵니까?
CALVARY CHURCH
담임목사 김영생
학력
- 1990년 2월 / 인천 제물포 고등학교졸업
- 1996년 2월 /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 졸업
- 1998년 2월 /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원 졸업
- 2019년 6월 / FULLER THEOLOGICAL SEMINARY (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