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로마서 10:15)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던 화요일, 우리는 다시 거리로 나아갔습니다.

찬란한 봄날처럼, 복음이 누군가의 마음에도 밝은 빛으로 스며들기를 바라며 주보와 전도지를 전했습니다.

한 마디의 인사, 한 순간의 나눔이 작은 씨앗이 되어 자라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전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머무는 곳을 깨끗이 정리하며, 복음과 함께 사랑의 흔적을 남겼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이 땅에 가득 퍼지기를 소망하며, 매주 화요일 이 걸음을 이어갑니다.

복음이 멈추지 않도록, 함께 기도로 동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