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포토
오늘 청소년부는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성찬예식을 드렸습니다.
떡을 떼며, 잔을 나누며, 우리를 위해 찢기신 몸과 흘리신 피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기억한다는 것은 단지 떠올리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을 지금 여기서 살아내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마음에 담고, 그 사랑을 따라 살아가는 삶.
오늘 우리가 받은 이 은혜가 일상의 자리에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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