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포토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베드로후서 3:10
7월의 첫 화요일, 흐린 하늘 아래 간간이 내리던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기도 했지만, 이내 잦아들며 화요전도대는 은혜 가운데 거리로 나설 수 있었습니다.
시작을 허락하시고, 마무리 즈음 다시 비를 내리게 하신 하나님의 섬세한 인도하심 속에서 오늘도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연이은 교회 행사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화요전도대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이 여름 동안 함께했던 모든 걸음들을 돌아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오는 9월, 더욱 뜨겁고 기쁜 마음으로 다시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늘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그동안 함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9월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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