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독교교육진흥주일로 전세대통합 예배를 드렸습니다.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가 모두 함께 모여 은혜의 자리를 함께하였습니다.
특별히 오늘 예배는 담임목사님께서 존 웨슬리 목사님 사역지 탐방 보고를 해주심으로,
다함께 성지순례를 다녀온 것 같은 귀한 시간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예배 시간에 근속교사 표창과 장학금 수여식, 아동세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근속 교사로는 5년 근속하신 청소년부 옥푸름 선생님이 표창을 받았습니다.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초등부에 김보민, 오서연 학생이
청소년부는 김민찬, 홍서준, 박재열 학생이,
청년교회에는 이민정, 임부용 청년이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동 세례식이 은혜 가운데 진행 되었습니다.
박하론, 이리안 학생이 세례를 받음으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세대 아이들이 예수님을 나의 최고의 가치로 삼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